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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오늘의 메뉴7

양지사골곰탕 먹으러 세병관 다녀왔네요 교대역 근처에 있는 양지사골곰탕 먹으러 세병관 다녀왔네요 교대역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 비가 억수로 내리는데 다녀와서 옷이 다 젖었네여일단 저는 국밥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기대없이 따라갔어요 어디서 뭐먹을지 고민했는데 사주시는 분이 양지사골곰탕 먹으러 가자 하셔서 선택권이 없었네요일단 교대역 뒤쪽에 있어서 찾기는 쉽네요어구 가격이 비싸군요 양지사골곰탕만 있었는데 신메뉴가 몇종 추가되었네요세병관... 일단 내돈내산은 아니고 얻어먹는거에요 ㅎㅎ제가 좋아하는 깍두기를 듬뿍 담았네요밥은 절반만 먹고 깍두기로 배를 채웠습니다 꿀맛!! 세병관에서 얻어먹은 점심이라 기분이 좋네요 이렇게.식대를 아꼈습니다 하하 2023. 7. 13.
파에야 류수영 레시피 참고해서 만든 점심식사. 류수영의 편스토랑 파에야편을 보고 참고해서 파에야를 요리했습니다. 오징어랑 양파 마늘을 잘 볶아주다가 갖가지 재료를 넣고 완성시켜서 먹었는데요 오늘은 버섯도 좀 넣고 냉동 대구살도 넣고 파프리카도 넣었어요 파프리카가 들어가면 좀더 달달한 향이 나서 좋더라구요 재료준비가 끝나서 재료를 넣고 볶다가 홀토마토를 넣고 볶아줍니다. 여기에 생쌀을 넣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좀더 참고했는데 실제로 살을 생으로 바로 넣더라구요 열심히 볶아서 쌀을 좀더 익혀줍니다 리조또 만들때도 살짝 볶아서 쌀이 좀더 수분을 먹도록 해야합니다. 완성된 파에야.. 근데 사진을 이렇게 찍었더니 오X이트 같은 사진이..; 오늘 생일인 매형과 누나가 좀 늦게와서 파에야가 조금 불었네요 ㅠㅠ 아쉽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2023. 7. 1.
내돈내산] 교대역 인근 가성비맛집 정담한식 (금요일 메뉴 대박) 내돈내산] 교대역 인근 가성비맛집 정담한식 (금요일 메뉴 대박) 그렇다 오늘은 교대역 인근 뷔페식당중에서 9000원..이면 가격은 조금 있지만 금요일 한정 엄청난 가성비라고 생각하는 맛집이 있다 바로 정담한식당인데 그 이유인즉 이 식당은 요일별로 메뉴가 고정이다 그중에 나는 목요일, 금요일이 가장 좋은데 오늘은 금요일로 닭강정, 김치볶음 짜장면, 비빔밥, 미역국등 직장인 점심으로 매우 적절한 메뉴만 골라서 배치가 되어있다. 가게 위치는 옆에 유명한 설렁탕집이 하나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관계로 네이버에서 찾아보도록딱봐도 괜찮아보이지 않는가? 단점은 지하에 있는 식당인데 내 휴대폰 데이터가 먹통이 된다.. 결제할때 조금 난감하다 (간혹 삼성페이가 작동을 안할때가 있음) 일단 나는 콩나물을 매우 좋아하.. 2023. 6. 30.
점심에 먹은 순남시래기 오늘 점심은 순남시래기집으로 왔습니다 회사 뒷편에 있는 식당인데 순남시래기 간판이 조금 이상하게 바뀐 기분이네요아무튼 낮술 환영이라는 종이도 보이고 뭔가 순남시래기집이 아닌가 싶었지만 문열고 들어가니 맞네요순남시래기 특유의 메뉴판이 보여 안심했습니다 여긴 뷔페 처럼 반찬을 가지고 와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테이블마다 개별 계산기가 달려있는데 여기는 모든 테이블에 있는건 아니고 일부 테이블별로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네요제일 기본인 순남시래기국 시켰습니다 그리고 콩나물과 묵 등 다양한 반찬으로 배를 채웠네요얼추 다 먹어서 배부르네요 오늘은 나름 점심메뉴 성공적으로 고른듯 합니다 하핫 2023.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