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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3

내돈내산] 교대역 인근에서 집밥대신 서래골 뚝배기 다녀옴 내돈내산] 교대역 인근에서 집밥대신 서래골 뚝배기 다녀옴 오늘 점심은 회사근처 서래골뚝배기 집에서 직화구이류 먹엇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싼 가격때문에 좋아하지는 않는 집이에요 2인이 가서 직화 + 찌개류 세트를 먹게되면 인당 10500원 입니다.. 개인적으로 창렬...하다 생각될때도 많은.. 부담스러운 가격이죠!!아무튼 점심식사의 가격이 제일 중요한 저로서는 이 가격에 여기서는 절대로 안먹고 싶지만... 소수의 매니아 층이 존재합니다. 당최 이해가 안가기는 하지만 ㅠㅠ 아무튼 눈물나는 가격에 눈물을 흘리며 밥을 시켰습니다 비빔밥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최악의 식당이 아닐지...나름 맛있게 나오기도 하고 실제로 고기등은 정말 맛이 좋습니다 같이나오는 국들도 맛 좋게 잘나와요 단 가격이 정말... 하 아무튼 .. 2023. 8. 9.
내돈내산] 점심값 만원시대.. 사이루에서 마파덮밥 먹었네요 내돈내산] 점심값 만원시대.. 사이루에서 마파덮밥 먹었네요 점심값 만원이 넘는건 선 넘는일이죠 저같이 용돈받아 생활하는 1인으로서는 부담감에 숨이 턱턱 막혀옵니다 밥먹고 결제할때는 눈물도 나네요 정말 눈물을 머금고 가게된 교대역인근 사이루 라고 불리는 중식당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던 김치덮밥에 매우 안좋은 추억이 있기 때문인데요 아무튼 오늘은 뭐먹을지 고민하던 차에 양질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먹을 수 있는 마파덮밥을 시켰습니다..만 가격보고 눈물을 흘렸네요 ㅠㅠ제 옆에 앉아계신 차장님의 머리 만큼 제 마음도 아픕니다.아무튼 함께 앉아서 먹은 한명은 간짜장을 시켰네요 가격은 구천원... 흐음.. 야무지게 비벼서 먹기 시작했는데 맛은 그냥 저냥한건지 표현을 안해주는군요앞.. 2023. 8. 4.
점심에 먹은 순남시래기 오늘 점심은 순남시래기집으로 왔습니다 회사 뒷편에 있는 식당인데 순남시래기 간판이 조금 이상하게 바뀐 기분이네요아무튼 낮술 환영이라는 종이도 보이고 뭔가 순남시래기집이 아닌가 싶었지만 문열고 들어가니 맞네요순남시래기 특유의 메뉴판이 보여 안심했습니다 여긴 뷔페 처럼 반찬을 가지고 와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테이블마다 개별 계산기가 달려있는데 여기는 모든 테이블에 있는건 아니고 일부 테이블별로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네요제일 기본인 순남시래기국 시켰습니다 그리고 콩나물과 묵 등 다양한 반찬으로 배를 채웠네요얼추 다 먹어서 배부르네요 오늘은 나름 점심메뉴 성공적으로 고른듯 합니다 하핫 2023.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