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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오늘의 메뉴

오늘은 밀푀유나베 느낌으로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by ko-man 2023. 6. 17.

오늘은 밀푀유나베 느낌으로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버섯은 느타리와 팽이

밀푀유나베는 배추 깻잎 고기 등을 층층히 넣어서 이쁘게 팬에 담아 육수를 끓여 먹는 느낌으로 기억하는데요

 

오늘 마침 와이프의 친구들이 방문하는 날이라서

 

대접하기 좋은 요리중 하나인 밀푀유나베에 도전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알배추, 고기 깻잎 버섯등을 차곡차곡 넣어가며  여러겹을 준비하고

 

 

이렇게 밀푀유 나베를 완성시킬 용기에 숙주를 200g정도 넗게 펴서 깔아줍니다

 

나름 국물의 시원함과 마지막에 고기와 함께 먹기 좋더군요

 

마지막으로는 이렇게 먹기좋게 접시에 담아 만들었네요

 

만들다보니 알배추가 부족해서

 

중간을 꽉 채우는건 포기하고  버섯과 준비한 청경채를 넣었습니다.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육수는

 

쌀국수 육수를 뽑아서 치킨스톡을 좀 섞어서 완성시켰습니다

 

이렇게 하면 어느정도 소고기의 느끼함을  쌀국수의 향신료가 잡아줘서

 

느끼하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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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폰즈소스 4인분 레시피

 

물 9T

진간장 7T

집에 남는 청(저는 벗꽃 청? 이라는게 굴러다녀서 ) 3T  없으면 설탕 넣으세영 

식초 2T (3배 식초 사용)

라임즙 1T (레몬즙도 ok)

고추 다져서 넣고 섞어서 엔빵해서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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