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천재의 게임방송 웹소설 리뷰

피지컬 천재의 게임방송이라는 게임 인방물 웹소설이다

 

작가 정따블은

 

 

나름 벌써 3편이나 완결시켰다

 

아직 읽어보지 않은 소설이 존재해서 

 

턴제의 마법사는 한번 도전해봐야할듯 하다.

 

일단 별 생각없이 보게된 피지컬 천재의 게임방송은

 

사람들이 고전 스포츠에 열광하지 않고   가상현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세상이다..

 

여기에 주인공은  창던지기 올림픽 메달리스트인데

 

본인이 속한 구단이 해체되면서 실직하게되고

 

우여곡절 끝에  가상현실 게임을 시작하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의 피지컬에 눈돌들이던 동생이 라이브 방송을 도와주어 

 

창을 던지는 망캐  중장보병으로 가상현실 게임을 시작하게되고

 

주인공의 피지컬로  게임내에서 먼치킨이 되는 내용인데

 

생각보다 글을 잘 써서 술술 읽힌다.

 

중 후반부에 가면 가상현실 게임이 단순히 놀고 즐기는게 아니라

 

영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영생을  제공하는 게임이기도 해서 

 

기존 플레이어들과의 갈등이라던지.. 이런걸 다양한 이벤트로 녹여내려고 노력한 부분도 있고..

 

음 뭔가 두서없긴 하지만 나름 재밌게 읽었다.

 

태그로 정리하자면

 

#재능충 #인방물 #게임방송 #가상현실게임 #천재

 

뭐 이런 느낌이 아닐까

 

오랜만에 재밌게 읽은 게임판타지 소설이라는 점에서 A-- 정도 줄법하다고 생각한다.

 

뭐 중후반에는 좀 아쉽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