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그리는 프로듀서 웹소설 리뷰 (지갑송)

오랜만에 색다른 소설이 없을까 하다가

 

읽게된 별을 그리는 프로듀서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지갑송 작가의 특징은 용두사미 느낌이 좀 많은데

 

처음엔 확 몰입되서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으로 갈수록 좀 재미가 떨어진다던지 하는게 많았죠..

 

다른 소설도 다 읽긴 했지만  중간에 포기한 책들이 좀 있죠

 

악당은 살고싶다는  아카데미 물이라 재밌게 읽다보니 

 

어느순간 재미도가 훅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접기도 했었고.. 이건 나중에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별을 그리는 프로듀서는 현대물에  주인공이 약간의 초능력? 작곡능력이 있다랄까요?

 

프로듀서가 되기 위해 노력하다가  정말 운이 없어 나락까지 간 주인공이

 

갑자기 색이 보이는 이상한 능력이 생기면서

 

작곡가로서의 능력이 폭발합니다

 

그러면서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무명의 배우의 곡을 편곡해주면서  이름을 알리게되며

 

점점 유명해지고 아이돌그룹, 유명가수, 나중에는 외국 여가수까지 

 

프로듀서로 큰 성공을 거두는 내용인데요

 

태그를 주자면

 

#초능력 #현대판타지 #연예계 #약간의 로맨스 #방송

 

지갑송 소설중에 그래도 재밌게 끝까지 다 읽은 소설이네요

 

다른 작품도 한번 다시 도전해볼까 생각되긴 하지만

 

일단은  오랜만에 색다른  연예계물을 읽고싶어 선택하게 된 소설이죠..

 

평점을 주자면 B+  ~ A-정도 ?  

 

나름 재밌게 술술 잘 읽힙니다.

 

연예계를 주제로 쓴 소설은 아마 탑매니지먼트가 A랭크가 아닐까 싶은데..

 

연중이라...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