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혜자로운 도시락으로 때웠다.

내돈내산] 혜자로운 도시락으로 때웠다.

 

오늘은 점심시간에 무었을 먹을까 고민하던차에

 

같이 식사하는 맴버중 한분이

 

도시락에 라면을 먹자고 하시네요

회사 앞에 위치한 GS25 마트

잠시 들러서 고민하다가 고른 도시락은

 

김혜자 선생님의 

 

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  

 

근데 이게 맛있는진 모르겠네요

 

암튼 두개 남아있길래 하나 골라왔습니다

 

가격은 4500원 혜자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물가로 치면 싼편이니 뭐...

그리고 몇일째 아껴뒀던 라면을 하나 꺼내왔어요

 

신라면 건면

 

같이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네요 

후루룩 먹다보니 사진을 안찍었네요

 

그냥 먹을만 하긴 했는데..

 

또 먹을거냐 묻는다면

 

저는 아니요라 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