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3 레스큐 시스템 웹소설 리뷰 현대 판타지물에서 소방관이 되어 사람들을 구하는 내용의 소설이 있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일단 현대 판타지에 초능력이 있으면 무조건 읽는 편인데 이번 소설 레스큐 시스템은 특이하게 소방관이 시스템 능력을 얻게되어 사람을 구하게 되는 소설인데 소설의 플룻 자체는 다른 판타지 소설과 비슷한것 같다 초반 주인공이 사람들을 구하려다가 결국 죽게되며 후회를 하는데 다시 정신을 차리자 9년 전으로 타임슬립해 있고 굵직굵직한 사건을 기억하는 주인공이 사고로 인해 죽었던 팀원들을 죽지 않게 하고 사람도 최대한 구하며 퀘스트를 깨고 레벨업하며 스킬을 얻는 내용인데 사실 사람을 구하는 소방관이라는 소재를 제외하면 일반 헌터물 소설과 비슷한 느낌이긴 하다 그래도 필력이 준수하며 색다른 소방관이라는 소재로 썼다는 점에서.. 2025. 3. 12. 귀령 웹소설 리뷰 퇴마록 같은 귀신잡는 소설을 보고싶어서 보게된 귀령이라는 소설 개인적으로 오컬트나 초자연적 현상관련된 소설을 매우 매우좋아하는 1인으로서 취향에 잘 맞는 글이었다고 볼수있다 일단 배경은 현대인데 주인공이 여자 무당하고 주인공을 돕는 남자 이렇게 둘이다 둘과 귀신 하나? 아무튼 메인은 여자무당이 끌어가니 둘의 꽁냥꽁냥한 케미도 보고 귀신이나 같은 무당끼리 싸우거나 하면서 사건이 전개되는데 생각보다 작가가 글을 잘써서 흡입력있게 잘 읽은 소설이다 400화 넘는 분량이었는데 일주일도 안걸려서 다 봤다 정말 드라마나 만화로 보면 재밌겠다 싶었던 소설로 이미 웹툰으로도 연재중인듯? 웹툰으로 먼저 읽어보고 재밌으면 소설로 ㄱㄱ 해도 될듯하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잘쓴 소설로 분류하며 태그는 #무당 #오컬트.. 2025. 3. 11. 디펜스 챌린지 웹소설 리뷰 주말간 우연찮게 읽게된 디펜스 챌린지 라는 소설이다 난중일기 작가의 글은 처음읽어본다. 아무튼 소설 내용은 별거 없다 뜬금없이 소환된 던전에서 살기위해 디펜스를 하게된 주인공이 레벨업 해가며 네크로맨서로 성장하는 이야기인데 아무생각 없이 읽다보면 쭉 읽히기는 한다 단 작가가 의도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인공이 어렵게 파밍한 장비들을 호구같은 가격에 판매하는둥 경제관념에 대한 개념이 너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들면 목숨을 살릴만한 장비인데 백만원 정도에 파는거에 만족하는 주인공의 모습이라던지.. 후반부에가면 호구같이 다 퍼주기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부분이 독자로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특정 조건을 700명이 달성하면 다음퀘스트로 넘어가는데 700명이 달성하기 전에 더 파밍을 많이 .. 2025. 3. 10. 밥먹고가라 웹소설 리뷰 힐링물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 1인이지만 추천받아서 보게된 밥먹고가라 일단 설정상 주인공이 마왕도 때려잡은 먼치킨으로 힘숨찐 소설이다 조용히 식당을 운영하며 조용히 살고픈 주인공.. 그러나 주변에서 가만히 두질 않는다 지구는 어째서인지 몬스터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힘을 숨기고 살아가는 주인공에게 다양한 사건이 터지는데.. 먼치킨 소설이자 힐링물이라는걸 조금만 읽다보면 알게되는데 나름 가슴이 따뜻해지는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고 500화 완결이라 나름 준수한 분량을 자랑한다. 2016년에 나온 소설이지만 지금 읽어도 재밌을정도로 잘쓰긴 잘쓴편이다 태그를 적자면 #먼치킨 #힘숨김 #힐링물 #육아물 뭐 이런 느낌이랄까.. 드래곤도 패잡는 주인공이지만 조용히 살기위해 힘을 숨기고 잇어서 파워밸런스는 적당한것 같기.. 2025. 3. 7. 이전 1 2 3 4 5 6 7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