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헌터2

하남자의 탑 공략법 읽기 시작함 얼마전 완결난 소설이라 관심을 갖게되어 읽기 시작했다. 아직 20%정도 읽었는데  나름 술술 읽힌다 랄까? 제목처럼 하남자  = 소심남이  탑을 등반하면서  소환수들과 놀고 먹는 내용인데 현재까지는 나름 재밌게 읽고있다. 탑 공략이라 하지만 딱히 주인공이 뭐 하는건 없고 그냥 자동으로 클리어가 된다랄까.. 먼치킨 소환수들 때문이긴 하지만 이 부분은 얼마전 읽은 방구석 키보드 부두술사와 매우 비슷해서 그냥 저냥 읽는중이다. 다 읽고 한번더 후기 남길예정 2025. 4. 10.
웹소설 성역의 쿵푸 리뷰 엄청 오래전에 읽었던 소설이네요 연재 기간을 찾아보니 무려 10년 전 소설입니다. 10년전에 나왔던 헌터 레이드물 소설인데 기억을 더듬어가며 써본다 주인공이 사이비 종교에 나름 높은 위치까지 있엇던 사람인데 거기를 나온뒤에  게이트를 통과해서 점점 강해지는 내용이다. 내 기억으로는 초반에 진입장벽이 좀 있다. 한 10~20화 정도는 넘겨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도입부분이 너무 난해해서  나도 두번째 시도 끝에  성공한 소설이다. 헌터물이 유행을 탈때 나왔던 소설이라  되게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뒝박이라는 던전에 주인공이 겨우겨우 살아돌아오면서  점점 강해지는 내용인데 끝에가서는 결국 신이 될정도로 강해진다. 하지만 되게 천천히 강해지는 소설이라 주인공이 굴러서 강해지는걸 좋아한다면 도전해볼만 하다... 2025.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