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현대판타지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현대판타지에 이능력이 있는 소설은 일단 무조건 읽는다.
포텐은 그런 점에서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소설이라 읽게 되었는데
이 당시에는 논란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왜냐면 당시에 예능에 있었던 일을 그대로 사용한거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던거로 기억한다.
홍진호가 블랙 가넷 우승하는 예능의 플롯을 거의 가져다 사용했던거로 기억하는데
그럼에도 소설 자체는 매우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주인공은 사물의 기억을 흡수해서 능력처럼 사용하는 능력자 로 기억하는데
이 능력을 사용해서 이 당시 블랙가넷에 출연했던 홍진호 처럼 역사를 써나가며 방송가에 이름을 알린다.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면서 여러 여자들과 썸을 타기도 하는데
추후에 연중을 한참 하다가 급 완결내서 엄청나게 실망했던 소설이기도 하다.
그래도 술술 읽히는 현대 이능력물에 관심이 있다면 꼭 추천하는 소설중 하나
등급으로 치자면 나는 A- 점을 주고싶다.
재미는 있는데 너무 급완결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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