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포칼립스 소설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아포칼립스 Ex급 벙커가 뭘까 해서
제목보고 참을수 없어 읽게 되었다.
물론 평점이 8.4점이라
걱정이 되긴 했지만
일단 글 자체는 술술 읽긴 했다.
주인공이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는 게임의 고인물 랭커중 하나인데
어느날 갑자기 현실이 아포칼립스가 되며 좀비가 등장하고
이 게임의 플레이어들에게 스킬이 주어지며 스토리가 진행된다.
물론 주인공은 Ex 등급의 벙커 스킬을 갖고 시작하게되고
시작부터 먼치킨이긴 한데
벙커의 방어 기능으로 좀비를 섬멸하며 랭크를 지속적으로 올리고
생존자들을 천천히 벙커의 주민으로 받아들이며 확장해 나가는 소설이다
물론 Ex등급의 스킬이라 그런지
벙커 내부에 또다른 지구라고 할정도의 공간과 자연환경등이 존재해서
말도안되는 자급자족이 가능한 상태로 시작하고
좀 말도안되는 좀비들이 등장해서
밸런스 파괴 혹은 설정 붕괴가 올것 같았는데
이를 의식했는지 커맨더 좀비라고 죽이면 부활해서 더 강해지는
말도안되는 설정이 등장해서
이런 설정붕괴를 그냥 냉동시켜 냉동고에 보관하는 방식으로 넘기더니..
나중에 가서는 주인공이 벙커 주민들의 스킬을 복사해서 쓰는 능력등도 생기는데
말그대로 생기기만 할뿐 활용은 거의 하지 않고
201화 내내 벙커에서 좀비들에게 총이나 미사일, 마지막에는 핵까지 사용해서
1000일간 생존하는 내용의 소설이다.
뇌 빼고 읽을면 그냥 읽을 수 있으나
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말도안되는 설정에 의아함을 느끼기 마련이고
초반 진행 이후에 주변인물의 공기화가 되어 그냥 주인공과 ai 둘이서 다해먹는 소설이라
그냥 주인공의 일기장 보는 기분으로 소설을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아포칼립스 물이라 꾸역꾸역 다 읽긴 했다.
벙커에서 거의 한발자국도 안나가는 주인공때문에 좀비에 대한 긴장감 보다는 그냥 좀비 디펜스 게임하는 기분이라 보면 편할듯 하다
태그로는
#먼치킨 #밸런스붕괴 #설정붕괴 #좀비 #아포칼립스 #주인공 벙커 빼고 다 멸망함
그래도 올만에 읽은 아포칼립스 소설이라 그리고 200화 완결은 좀 불안해서 그런지 201화 완결 소설이라
그나마 낫다는점으로
평점을 주자면 C+ 정도 줄수 있다.
물론 저번에 읽은 아포칼립스 장난감보다는 훨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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