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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회사 점심회식으로 사보텐 가봤습니다. 역시 남이 사주는게 최고

by ko-man 2023. 8. 18.

어느덧 회사 회식비가 충전이 되었네요

저는 술을 못먹는 관계로

점심회식으로 회식비를 사용하는걸 좋아합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점심회식으로 회식비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사보텐에서 밥먹기로 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사보텐에서 메인으로 팔고있는  저 메뉴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무슨 카츠 정식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여름시즌 한정이었는데..

귀엽게 생긴 절구통에 깨를 담아 줬습니다

여기가 소스통인듯 하네요

깨를 갈아서 소스를  넣어 섞어 먹는 용도같습니다.

양배추를 무한하게 제공하는게 마음에 드네요

일단 가격대가 높은 식당이다 보니

양배추를 배터지게 먹어야 겠어요

세트메뉴로 제공하는 소바인데

갠적으로 간이 딱 맞아서 좋았네요

여기에 양배추를 계속 담궈서 무한리필로 먹었습니다

크 시원한 소바

돈까스도 나름 적당한 양으로 제공받았네요

역시 회사돈으로 먹는게 맛은 있어요

정말 폭풍 흡입하고 나왔습니다

넘나 즐거운 한끼였어요

사보텐  내돈내산으로는 절대 안갈것 같은 가격이지만

이렇게 회사 회식비로 아름다운 식사를 마쳤습니다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