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2 웹소설 무림서부 리뷰 강추 재밌게 읽었던 무협소설중 하나인 무림서부 서부극과 무협을 합친 소설이라고 해서 무슨소리야? 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다. 배경이 좀 독특한데 중원 (중국)이 통일되고 모든 무공이 중화제국을 중심으로 싹다 흡수됨 기존에 우리가 알던 구파일방 같은 모든 문파들이 망하고 황실 군대가 최강인 상태임 중원에서 신대륙을 발견하게되고 무공을 배운애들도 이 신대륙에서 주먹질 하며 살아가고 있음 주인공은 현대에서 살다가 이 세계로 환생하게된 상태로 무협지를 많이 읽었던 사람이라 무협지식이 은근 많은 설정으로 무림서부의 세계관에는 주인공이 알고있는 무협지 속의 무공들은 존재하지 않고 효율만 따지는 무공들만 존재하여 주인공이 자신의 무협지 지식을 통해 무공을 창안해 나가는 내용인데 이게 엄청나게 재밌었다고 할까나? 무.. 2025. 2. 21. 웹소설)당문전 리뷰 장르에 빙의라고 적혀있지만 사실 초반에 빙의되고 관련된 언급이 거의 없기때문에 그냥 무협소설로 봐도 문제 없을듯 하다 오랜만에 재밌게 읽었던 무협소설 당문전이다. 시대적 배경이라 해야할까? 보통 무협소설을 보다보면 강함의 단계를 구분하는 기준이 삼류 - 이류 - 일류 - 절정 -초절정 -화경 -현경 - 자연경 등등.. 뭐 대략 이런 흐름으로 구분이 되는데 소설 당문전에서는 대략 절정 고수가 희귀한 수준이라 파워밸런스가 절묘하게 잘 맞춰져 있다고 볼수있다. 한마디로 현경 고수 수백 수십이 나와서 마법같은 장풍을 날리며 싸우는 먼치킨적인 무협소설과는 다르다는점 보통 이런 밸런스를 못맞춰서 소설이 재미가 없는경우가 있는데 당문전에서는 이런 부분이 절묘하다고 할수있다. 주인공이 사천당가를 세우는 내용이.. 2025.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