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픽미업 리뷰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중 하나인 픽미업

 

웹툰에 딱 이 문장으로  픽미업 소설에 대한 내용이 압축되어 있다.

 

주인공이 모바일게임  그것도 뽑기(가챠)게임에  빙의?되어 시작하는데

 

해당 모바일게임의 플레이어 (암케나)라는 유저가 

 

해당 게임을 진행하는 내용의 소설이다.

 

대부분 게임빙의물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기존에 플레이 했던 게임에서 숨겨진 요소들을 모두 혼자 독식하여

 

먼치킨이 되는 내용이지만

 

픽미업은 주인공이 1성 캐릭으로 시작하여 점점 성장하는 요소를 잘 녹여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초반부터 흥미 진진하고 

 

술술 읽혀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소설속 세계관도 생각보다 재밌고

 

이런 게임이 있다면 재미는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로그라이크류의 모바일 게임이며  잘 키운 1성이  5성캐릭을 압살할수도 있는 게임이라는 점이 정말 

 

맘에 쏙 드는 게임이랄까

 

아무튼 소설 픽미업은 주인공이나 주변 캐릭터들의 심리묘사도 재밌었고

 

성장하면서 점점 강해지는 부분도 그렇고 

 

잘쓴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평점을 주자면 A+ 점을 주고싶네요

 

안보신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세요

 

웹툰도 있어서  무료부분만 읽어도 충분히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