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루1 내돈내산] 점심값 만원시대.. 사이루에서 마파덮밥 먹었네요 내돈내산] 점심값 만원시대.. 사이루에서 마파덮밥 먹었네요 점심값 만원이 넘는건 선 넘는일이죠 저같이 용돈받아 생활하는 1인으로서는 부담감에 숨이 턱턱 막혀옵니다 밥먹고 결제할때는 눈물도 나네요 정말 눈물을 머금고 가게된 교대역인근 사이루 라고 불리는 중식당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던 김치덮밥에 매우 안좋은 추억이 있기 때문인데요 아무튼 오늘은 뭐먹을지 고민하던 차에 양질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먹을 수 있는 마파덮밥을 시켰습니다..만 가격보고 눈물을 흘렸네요 ㅠㅠ제 옆에 앉아계신 차장님의 머리 만큼 제 마음도 아픕니다.아무튼 함께 앉아서 먹은 한명은 간짜장을 시켰네요 가격은 구천원... 흐음.. 야무지게 비벼서 먹기 시작했는데 맛은 그냥 저냥한건지 표현을 안해주는군요앞.. 2023.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