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병기 웹소설 리뷰

중도 포기한  소설중 하나인 유전병기

 

소개글만 보고 나는 이 소설이  주인공의 복수를 위해 꾹 참다가 

 

사이다스럽게 모든 적들을 말살하는 그런 소설일줄 알았다..

 

그러나.. 100화 넘게 강아지 처럼 적들에게 꼬리 살랑거리며 크는 주인공..

 

그러다가 결국 복수할 기회가 왔는데 

 

뭥미???

 

복수하려면 아직은 때가 아니다 하면서 다시 잡혀 들어가는거 보면서 손절한 최초의 소설이 되시겠다.

 

평점이 7.5점인게 살짝 싸하긴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초능력 물이라서 

 

꾹참고 읽었던게 너무 허무한 소설이랄까..

 

고구마를 수십개 먹다가  계속 퍼먹이는 느낌의  최악의 소설

 

복수하기에 최고의 능력을 갖춘 상태인듯 한데 대체 뭐가 부족하다고..

 

계속 사육당하는 길을 택하는 주인공을 보며 

 

난 가망이 없다 생각해 손절했다.

 

내상도 씨게 입은듯 하다..

 

내공이 많은 아해라면 도전하시길..

 

평점 C- 

 

최악의 소설이다